대구MBC NEWS

비 피해 관련 비상근무

박재형 기자 입력 2010-07-11 11:23:55 조회수 0

호우특보가 내려진 경북지역
시·군이 비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도내 9개 시군과 함께
비상근무에 들어간 가운데
아직까지 별다른 비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 낙동강 사업팀은
4대강 사업 보 설치구간을 중심으로
낙동강 수위는 현재까지
구미보와 칠곡보 사이 구간에서
수위가 20센티미터 정도 상승했고
나머지 사업구간에서는 수위변동이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경북 구간 6개 보의 수문을
전부 개방한 상태에서
낙동강 수위와 함께 강 인근 지역 피해상황
발생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