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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길가로 전복 5명 다쳐

서성원 기자 입력 2010-07-10 17:47:54 조회수 0

승용차가 전복돼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 쯤
경주시 배반동의 한 좁은 길에서
승용차가 길 옆 1미터 아래 하천으로 전복돼
운전자 42살 A씨 등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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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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