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하회탈 설화인
허도령과 의성 김씨 처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뮤지컬로 제작한 '부용지애'를
다음달 4일부터 닷새 동안 하회마을
수상무대에서 공연합니다.
또 이 기간에는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 있는
선유 줄불놀이와 서민들의 해학이 담긴
하회 별신굿놀이 등이
하회마을 부용대와 낙동강을 배경으로
공연되는 등 전통 공연과 민속놀이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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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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