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북도내에서는
하루 평균 9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사흘에 한명 꼴로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모두 천5백여건의 화재가 발생해
64명의 사상자와 8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 별로는
부주의가 45%로 가장 많았고
전기가 21%로 두 번 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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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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