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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철도의 복선전철화,
즉 기존의 외길을 상하행이 가능한 복선으로,
그리고 디젤 열차를 KTX같은 전기기관차로
바꾸는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결정됐습니다.
경북북부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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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청량리에서 경주까지 연결된 중앙선은
충북 도남에서 영주.안동을 거쳐 영천까지의
구간이 단선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구간에 대한 복선전철화 사업이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게 됐습니다.
내년에 설계를 시작해 2018년 완공될 예정인데
도담에서 안동까지는 복선화,
안동-영천은 일단 단선전철화로 결정됐습니다.
CG)복선전철화는 기존의 구불구불한 철로를
직선으로 바꾸는 작업이 필수로 들어갑니다.
이 길에 디젤열차 대신 전기기관차가
투입됩니다.
KTX급은 아니지만 최대 시속 230km,
평균 165km로 달리게 돼
디젤열차보다 두배 정도 빠릅니다.
복선이 되면 상하행 교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CG)청량리-안동간을 1시간 28분에 주파할수 있습니다.
현재 3시간 반쯤 걸리는 시간에 비하면
무려 2시간이나 단축됩니다.
◀INT▶장윤석 의원
"경상북도 북부지역도 기업이 오는 고장,
그리고 서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관광을 하고
농축산품을 사갈수도 있고..."
직선화로 철도 노선이 바뀌게 돼서
안동 임청각을 복원하거나
안동댐 주변을 관광자원화하고
영주댐 건설로 수몰되는 평은역의 이전도
이 사업에 포함되는 부대효과도 있습니다.
◀INT▶김광림 의원
"이제 남은 것은 예산을 어떻게 반영하는지가
관건인데 국회 예결위 활동을 통해서 예산이
예정대로 마련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경부축을 산업화로 이끌었듯이
이번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경북 북부지역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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