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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화물차 적재함 떨어져...교통 지정체

박재형 기자 입력 2010-07-09 06:18:21 조회수 0

어젯밤 8시 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팔달교 지하차도에서
44살 곽 모 씨의 4.5톤 화물차가
적재함에 고철을 싣고 달리던 중
고철이 도로에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1톤 트럭의 유리창을 부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교통이
한동안 극심한 지·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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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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