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전통의상 등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주말 가볼만한 전시와 공연
조재한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
라틴 아메리카의 문화를 보여주는
라틴아메리카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중남미 9개 나라 작가 20명의 작품 100여 점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섞인 라틴아메키카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시장에는 라틴의 춤과 음악을 느낄 수 있는 '라틴의 열정', '라틴의 삶'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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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대가 제2교육관에
석암미술관을 개관했습니다.

개관기념으로 전국미술공모전 대상 수상작가와 고금미술연구회 선정 올해의 작가 등
15명의 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습니다.

석암미술관은 성장가능성이 큰 젊은 작가와
단체에는 무료대관을 실시해
대구시민의 문화예술 소통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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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이
뮤지컬로 각색돼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라도 호평을 받은 '헨젤과 그레텔'은
가벼우면서도 흥겹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과 무대 위에 과자의 집을 재현하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돼
교육적 의미와 재미를 함께 전해줍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