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시작된 의성 금성산 고분군
발굴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발굴을 맡은 경북문화재연구원은
대리리 2호 고분에서 두 개의 고분이
2층 형태로 포개진 독특한 형태의
'연접분'이 확인했고, 토기류와 금동제 행엽 등
유물 100여 점을 출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연접분'은
5세기 초반에서 후반까지 거의 100년의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조성돼,
당시 무덤의 변화양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연구원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고분은
발굴 상황을 평면형태 그대로 보존한 뒤,
그 위에 돔 지붕을 얹어
가칭 금성산 고분 전시관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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