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국제 실내테니스장이 준공됐습니다.
김천 국제 실내테니스장은
7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건물에 실내 코트 4면과
중계실 등을 갖췄고,
대한테니스협회의 공인을 받았습니다.
또 태양열 급탕 설비와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춘
친환경적인 건물로 시공됐습니다.
김천시는 준공을 기념해
2010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인
데이비스컵을 유치해
내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를 갖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