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는 오늘 오후 4시부터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이주여성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법률세미나를 갖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이승익 변호사가 '혼인한 이주여성의
법적지위와 법률구조',
이양수 변호사가 '이주여성 이혼소송의 문제점과 법률구조' 등을 발표합니다.
또, 이미원 대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이 대구 결혼이주여성의 삶과 현실에 대해
사례 발표를 하고,
베트남과 몽고, 필리핀 이주여성들이
국내 정착 체험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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