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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새 지도부를 뽑기 위한
첫 비전발표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13명의 전당대회 출마후보들은 저마다
당청간의 조화와 계파 없애기의 적임자임을
자처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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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를 포함해 최고위원 5명을 뽑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선거전은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에서
시작됐습니다.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홍준표,
안상수 전 원내대표들은
개혁과 안정을 화두로 맞섰습니다.
◀INT▶홍준표 후보/ 한나라당 전당대회
"당을 바꾸지 않으면 정권 재창출은 없습니다."
◀INT▶안상수 후보/ 한나라당 전당대회
"투철한 사명감,책임감있는 당대표가 필요하다"
서병수, 이성헌, 한선교 등 친박계 후보들은
대구·경북의 친박정서를 자극하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INT▶서병수 후보 / 한나라당 전당대회
"박근혜대통령 만들기는 친박후보 지지하는 것"
쇄신파로 분류되는 남경필, 김성식,
조전혁 의원도 당 개혁을 주장하며
과거 지도부에 날을 세웠습니다.
◀INT▶김성식 후보/ 한나라당 전당대회
"청와대의 인사개혁, 당이 관철시켜야 합니다"
최소 1석이 배정되는 여성최고위원 자리를
놓고도 나경원, 정미경, 이혜훈 의원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S/U]지방선거 패배이후 개혁과 체질변화를
요구하는 당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전당대회 선거는 여전히 계파와 금품선거로
치러지고 있다는 내부비판이 나오고 있어,
대의원들이 자율투표를 통해 이를 극복하는
대의원 혁명이 이뤄질 수 있을 지
선거결과가 주목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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