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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공원구역 조정...개발 기대

성낙위 기자 입력 2010-07-06 17:40:49 조회수 1

◀ANC▶
주왕산 국립공원의 구역 조정이
거의 확정됐습니다.

그동안 공원구역에 묶여 개발에 제한을 받았던
청송 달기약수탕과
상의지구가 국립공원에서 해제돼
개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주왕산 국립공원사무소가
공원구역 조정안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40년 동안 공원구역으로 묶여있던
약수탕 자연마을지구 17만 제곱미터가
국립공원에서 해제됩니다.

주변 농경지도 해제구역에 포함됐습니다.

대전사 입구에 있는 상의리 자연마을
12만 제곱미터도 같이 해제됩니다.

주민 거주지나 상가 밀집지역으로
자연보호 가치가 적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대신 국립공원과 경계하면서
보존가치가 높은 청송과 영덕군 소유 군유림이
공원구역에 포함됐습니다.

◀INT▶설정욱 과장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주민 불편해소 해소..효율적 관리 위해 조정
관련 부처 협의 거쳐 늦어도 9월 중 최종 결정 고시할 예정.."

공원구역 조정안이 확정돼도
해제지역에 대한 청송군의 도시계획이
나와봐야 하지만
주민들은 해제를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INT▶이봉규 회장 -청송달기약수탕번영회-
"개발이 제한돼 힘들었는데 이번 조정으로
지역 개발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소백산과 속리산,월악산 국립공원도
곧 조정안이 나올 예정으로
이들 지역도 해당 지자체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공원구역 해제에 따른 난개발이
예상되는 만큼
자연환경 보존책도 마련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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