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이 만들고 있는
대구·경북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해
2주에 걸쳐 분야별 중간 발표회가 열립니다.

대구·경북 중장기 발전계획
이른바 '뉴 디자인 대구·경북'을 세우고 있는
대구·경북연구원은 연구진과 각계 전문가,
대구시·경상북도 공무원 등 200여 명의 자문을 받아 하고 있는 이번 연구의 1차 중간발표회를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잇따라 갖습니다.

10개 분야 35개 세부 분야로 구분해 이뤄지는 이번 중간 발표회 첫 날인 오늘은 오후 3시부터
초·중등·대학교육 분야 발표가 있었습니다.

'뉴 디자인 대구·경북'은
대구·경북의 과거와 현재를 심층 진단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실천 가능한 발전 계획을 세우는 작업인데 다음달 2차 중간발표회를 거쳐
시·도 의회 의견수렴, 공청회도 가진 뒤
10월에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