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주 문수 이전기업 전용산업단지와
반구 전문농공단지,
문경 신기 제 2 일반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조건부 승인했습니다.
문수 이전기업 전용산업단지는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에
2011년까지 130억원을 들여
14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한 뒤,
식료품과 비금속 광물제품, 전기장비 업체 등을 유치합니다.
반구 전문농공단지는
실수요자인 기업체 13곳이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에
내년까지 30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하고
신기 제 2 일반산업단지는
2013년까지 560억원을 들여
44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한 뒤
컴퓨터, 전자부품, 광학기기 등
친환경 업종 중심으로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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