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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불모지던 경북북부에선
처음으로, 상주 청리공단에 배관망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내년에는 상주시내에, 그 이듬해는
안동.문경.영주에서 값 싼 천연가스 사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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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폴리실리콘 공장이 건설중인
상주 청리공단입니다.
오는 8월 가동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공장 시운전 연료로 오늘부터
천연가스가 공급됐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배관망을 통해서 경북북부에
LNG가 공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SYN▶장도경 상무/웅진 폴리실리콘
"처음에는 정부도 부정적..어느 순간 해봅시다,
분위기가 이뤄지고 막 감격스럽더라구요.
이렇게 (시기) 맞춰져서 공장 가동에 큰 도움."
김천에서 빠져나온 직경 30인치 배관망 27km가
청리공단에 닿기까지 1년이 채 안 걸렸습니다.
지금같은 속도라면, 내년 말쯤 상주시내가,
그 6개월 뒤엔 안동, 다시 6개월 뒤엔
문경.영주.예천의 일반 주민들도 값싼 천연가스
이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SYN▶박종서 소장
/한국가스공사 경북북부 건설사무소
"공사 여건도 여기(청리공단)보다 양호. 당초
계획한 공사기간 준수에 어려움은 없을 것."
상주 청리공단과 안동 산업단지의 잇따른
기업유치로 천연가스 공급의 경제적 타당성이
한층 높아지면서, 경북북부의 숙원사업이던
LNG 배관망 설치시기도 구간별로 평균 1년이상
앞당겨 지게 됐습니다.
천연가스보다 두 배 이상 비쌌던 LPG를
졸업하는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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