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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 초등생 성폭행..대낮에 대담하게 범행

도성진 기자 입력 2010-07-02 11:26:54 조회수 2

◀ANC▶
김수철 사건 한 달 만에 대구에서
초등학생이 집으로 침입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또 발생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은 대낮에 그것도 옆 방에 사람이 있는
상황이어서 더 충격적입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 오후 4시 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초등학교 6학년 김모 양이 갑자기 방으로
들이닥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김 양은 혼자 방에서 음악을 듣고
있었고, 옆 방에는 이웃집 40대 여성이
TV를 보고 있었던 상황.

범인은 열린 대문과 현관문을 통해
대담하게 김 양의 방으로 침입해
성폭행하고는 달아났습니다.

기댈 곳 없던 김 양은 가까스로
이웃 언니를 통해 사회복지사에게 연락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고,
현재 보호기관으로 인계돼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SYN▶원스톱지원센터 관계자(하단)
"너무 놀란 상황이기 때문에..지금은.."

경찰은 즉시 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차려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일단 김 양의 방에서
지문과 체모, 체액 등을 채취해 검사를 맡겼고, 집 주변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인상착의와 유사한 사람을 찾기 위해 주변
검문검색, 탐문 과정을 계속 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 초등학생의 진술로 미뤄
범인이 키 165센티미터 안팎에
검정색 티셔츠와 7부 바지를 입은
10~20대 남성으로 보고 동종범죄 전과자를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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