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범인은 8살 김 모 양과 같은 층에
세들어사는 사람이 옆 방에 있었는데도
대낮에 열린 대문과 현관문을 통해
방에 들어가 대담하게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났습니다.
이 때문에 경찰은 범인이 김 양 집 일대를
잘 알고 있는 남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주변 동종전과자와 김 양 오빠 주변 인물 등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키 170센티미터 안팎에
검정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10~20대 남성으로 보고 방에서 채취한
체모와 지문 등의 검사를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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