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여대생 납치살해 사건 현장검증..유족 반발

도성진 기자 입력 2010-07-01 11:55:59 조회수 1

대구에서 발생한 여대생 납치 살해사건의
현장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 쯤
납치 살해용의자 25살 김 모 씨가
이 양을 살해한 장소로 지목한
경남 거창군 거창읍 당동마을에서
살해과정을 재연했습니다.

김 씨는 이 양을 승용차 뒷자석에서
목졸라 살해하는 과정과
이후 이 곳에서 1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88고속도로 거창요금소 부근 도로변 낭떠러지에 이 양 시신을 버리는 과정을 재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양의 부모와 외삼촌 등
유족들은 현장 검증 내내 오열하다가
수사과정 전반에서 부실을 드러낸 경찰이
현장검증에서도 유족과 취재진 접근을
통제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