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타임오프제 시행 첫날 갈등예고

입력 2010-07-01 11:42:25 조회수 1

노조 전임자의 임금 지급을 제한하는
타임오프제가 오늘부터 시행되면서
대구지역 사업장 곳곳에서
노사간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은
"타임오프제 시행에 따라
금속노조 대구지부 소속 9개 지회가
어제 부분파업을 벌였고,
노조 전임자 수가 현행 수준으로
유지되지 않으면 장기 파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노조 대구지역지부 경북대병원분회도
타임오프제를 포함한 임단협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등 대구지역 중소 사업장들에서도
갈등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타임오프제와 관련해
노사간 이면합의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체협약 신고에 따른 심사를 강화해
시정명령을 내리는 등 행정지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