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어머니에게 돈을 달라고 행패를 부리다
집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로
29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낮 12시 쯤
동구 신암동 부모집에 찾아가
어머니에게 돈을 달라고 행패를 부리다
안방에 있는 이불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불을 꺼 큰 불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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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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