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영천호국원 일대에
호국기념관이 들어섭니다.
국가보훈처는 최근
현충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어
6.25전쟁 당시 대반격의 전환점이 된 영천에
호국기념관과 영천대첩 타워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심의안을 승인했습니다.
영천시는 오는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영천호국원이 있는 고경면 청정리 일대에
호국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고,
영천대첩 타워의 경우 시행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건립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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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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