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바다 먹을거리 범죄 급증

장성훈 기자 입력 2010-06-29 15:19:43 조회수 1

◀ANC▶
먹을거리를 갖고 장난을 치는 것은
여러 범죄 유형 가운데서도 특히 죄질이
나쁘다고 할 것입니다.

바다에서 나는 각종 먹을거리와 관련한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소금 도매업소.

국내산에 값싼 중국산을 섞은 소금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이 소금은 100% 국내산 천일염으로 둔갑돼
3년동안 148톤, 시가 4천여만원 어치가
유통됐습니다.

◀INT▶ 이두천/ 포항해경 외사계장
"포대 바꿔치기 수법으로.. "

또 다른 업소는 저가의 멕시코산 소금을
호주산 등으로 둔갑시켜 팔다 적발됐습니다.
------------------------------

유통기한이 1년 반이나 지나 폐기돼야할
수입산 냉동 새우가
횟집 등으로 유통되고...
-------------------------------

사료용 참치 내장에
식품에 넣어서는 안되는 약품까지 섞은
창난젓이 100여톤 넘게 팔리기도 했습니다.
------------------------------

올들어 동해안에서 적발된 바다 먹거리 사범은
22건에 23명으로, 지난해(1건, 2명)에 비해
20배 이상 늘었습니다.(cg)

경기 침체로 수산 유통업계가 생존위기에
내몰리면서, 범죄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고 있는
겁니다.

◀INT▶ 수산 유통업자
"수산시장에서 그 때 당시 못 팔고..
회사 사정이 그동안 너무 어려워서..."

s/u) 먹거리 유통사범 하면 흔히 중국산
농산물만 생각하지만, 이제는 불량 바다
먹거리도 걱정해야 할 처집니다.

MBC뉴스 장성훈...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