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밤부터 장맛비

입력 2010-06-25 10:13:42 조회수 1

◀ANC▶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주말과 휴일에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타들어 가던 농촌 들녘에는 단비가 되겠지만,
내일 밤 거리응원전은 다소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ND▶
◀VCR▶

제주 남해 먼 곳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은 자정을 전후로
비가 시작 되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 밤에서 모레 새벽사이
집중적으로 내리겠고,
일요일인 모레 오후부터는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쌀쌀하고, 활동하기에도
불편하겠지만
일요일인 모레 오후에는 비가 그치고
하늘이 개면서 기온도 올라
활동하기 무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까지 내릴 이번 비의 양은 경북 북부와
동해안 지역에 60에서 100mm,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지역은 40에서 80mm로
특히 소백산맥 인접 지역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일부지역에서는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역별로 강수편차가 크기 때문에
비 피해가 없도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원정경기 첫 16강 진출전인
내일 밤 우르과이와의 경기는 장맛비로 인해
거리응원에 다소 불편함이 따르겠습니다.
주 강수대가 내일 밤인데다
밤 기온도 20도 안팎으로 낮겠고,
비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의와 함께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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