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새학교 증후군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신축 학교건물에 대해
친환경 인증제를 도입해
올해 목표 대비 65%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준공하거나 공사중인 초등학교 13곳과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등 20곳에 대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를 적용해
현재까지 초등학교 8곳 등 13개 학교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건강한 학습환경에서
공부하도록 올해부터 새로 짓는 학교 건물의
건축 마감자재를 환경마크협회에서 인증한
친환경 자재로 사용하고,
교실마다 환기설비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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