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인공신장실 운영 의료기관 대상
평가에서 대구경북의료기관들의 평균 점수가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의 6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한 결과,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대구가 23%로 대전을 제외한 7대 도시 가운데
가장 낮았고
경상북도는 12%로 9개 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대구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7개 가운데
동산병원, 영대병원, 보훈병원이 1등급이고
경북 16개 가운데서는 1등급을 받은 곳이
포항성모병원과 동국대 경주병원,
순천향대 구미병원 등 3곳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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