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구·경북 기업유치에 큰 걸림돌이었던
세종시 수정안이 어제 국회 상임위에서
부결됐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지역의원들은
계파에 따라 찬성과 반대로 분명히
나눠졌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가 지난 3월 국회에 제출한
세종시 수정안 관련 4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INT▶송광호 위원장/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땅땅땅"
기립으로 이뤄진 표결 끝에
찬성 18, 반대 12로 부결됐지만
회의시간 내내 한나라당 친이계 의원들과
나머지 의원들 사이의 찬반 격론이
이어졌습니다.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대구·경북지역 4명의 국회의원들도
친이계냐, 친박계냐에 따라
찬성과 반대가 분명히 갈렸습니다.
장윤석, 이한성의원은 세종시 수정안 찬성을
정희수, 조원진의원은 반대했습니다.
◀INT▶ 장윤석 의원 /한나라당 영주지역구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세종시 수정안이 옳다"
◀INT▶정희수 의원/ 한나라당 영천지역구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 수정안 폐기돼야"
◀INT▶조원진 의원 / 한나라당 대구 달서병
"대구,경북지역 발전을 본다면 당연히
세종시 수정안 폐기되어야"
S/U]폐기수순을 두고도 여야가 막판까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던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부결처리되면서
대구경북지역 기업유치에는 청신호가 켜질
전망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