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정신지체 장애인을 상습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50살 최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2년 전 병원 입원실에서 만나 알게 된
정신지체 장애인 45살 정모 여인을
지난 2008년 9월부터 최근까지
16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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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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