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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고교 평준화 평가 용역 논란

김형일 기자 입력 2010-06-23 17:37:47 조회수 1

◀ANC▶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이
포항지역 고교 평준화에 대한 평가 방침을
밝힌데 대해, 한 학부모 단체가 시기 상조라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방식도 요구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7일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은
포항지역 고교 평준화에 대한 평가 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3년동안의 평준화한 내용을 보고
평준화의 보완점은 무엇인가, 잘된 점은
무엇인가 이것을 용역을 줘서 보고"

하지만 포항의 고교 평준화가 시행 3년째로,
겨우 걸음마를 뗀 단계에서 평가는
시기 상조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신현자 회장
참교육 학부모회 경북지회

또 평가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평준화와 관련된 단체들이 함께,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U) 더구나 이번 평가가 평준화 제도를
폐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지나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참교육 학부모회는
경기도와 강원도 교육감 당선자는
평준화 시행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교육 현실의 대세인 고교 평준화를
지속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 교육청은 이번 평가가
평준화 폐지를 전제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며
확대 해석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고,
구체적인 평가 용역은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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