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유일한 자유참가작 '몬테크리스토'가
오늘부터 무대에 오릅니다.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신작인 '몬테크리스토'는
지난 해 스위스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국내에서는 서울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의상과 음악, 연출로
원작 이상의 감동을 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로마와 파리, 해적선,
보물섬 등 웅장한 무대연출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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