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수출과 수입 모두
크게 늘어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39억7천6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습니다.
수입은 17억5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늘어
무역수지는 22억 2천 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품목은 전기전자제품 2%,
철강금속 23%, 경공업품 31% 늘어났고
원자재는 수입이 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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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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