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초등학생을 상대로 한
폭력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학교안전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초등학교 정규수업 시간에는
퇴직 교원 등으로 구성된 배움터 지킴이와
교직원이 순시에 나서고,
방과 후 활동 시간과 야간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방범대원 등이
번갈아 순찰에 나섭니다.
또, 4개 지역 교육청별로
정규직원 1명 씩을 안전 담당관으로 임명해
매주 한 차례 이상 학교를 방문해
안전 취약 지점 등을 파악하고
학교안전 시스템 추진 상황을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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