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중국인 단체 의료관광객
천 5백여명이 영남대 의료원 등
대구지역 10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병원 측은 별다른 문제 없이 일정대로
잘 진행됐다고 평가하고 향후 의료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영남대학교 병원 최선호 대외협력팀장,
"중국 측에서 천 500명 이나 되는 인원을
오전 시간안에 무리없이 건강검진을 해낸
것에 대해 좋게 평가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2차 수요도 바라볼 수 있죠"
라며 수익적인 면에서도 성과가 괜챦았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는데...
네,첫 술에 배부르겠습니까만,
'메디시티 대구'를 향한 첫 걸음마가
힘차게 느껴집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