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 무한 경쟁 시대를 맞아
지역병원들이 생존전략을 찾기위해
100여개 병원 관계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댄 끝에
무엇보다도 병원을 경영해나가는
병원장들의 마인드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으로 모아졌다는데요.
'메디시티 대구' 추진을 지원하는
김범일 대구시장,
"의사가 하나님 수준에서 세일즈맨 수준으로
내려올 때 그 병원이 성공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정확한 표현이라고
봅니다"
라며 '메디시티 대구' 실현을 위해
병원장들의 마인드 변화를 주문했어요.
네, 뜨끔한 병원장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
그러니까 가만히 앉아서 환자를 받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이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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