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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교통카드 이중결제, 한달 120건 발생

도성진 기자 입력 2010-06-15 13:48:46 조회수 1

◀ANC▶
대구의 브랜드 택시 '한마음콜'에서
교통카드 이중결제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보도를 지난달에 해드렸는데요,

한달 평균 120건의 이중결제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용카드는 물론 교통카드 결제가 가능해
시민들이 많이 타는 '한마음 콜'

하지만 결제기 오류와
운전자들의 사용 미숙으로
한 번 결제에 요금이 두 번 빠져나가는
'이중결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YN▶한마음콜 택시기사
"결제를 하고 영수증이 나오기 전에 차가 움직
여버리면 (영수증발급이)멈춰버린다.차가 안
움직여야된다./그때 손님이 모르고 카드를
대면?/이중으로 빠져 나간다"

피해가 많지 않다며 반 년 넘게
뒷 짐만 지고 있던 대구시.

하지만 실제 피해규모는 예상과 달랐습니다.

C.G]
올해 1월부터 다섯 달 동안의
이중결제만 600건.

한번에 평균 4천 230원이
두 번 빠져나갔습니다.
C.G]

S/U]"관리업체가 바뀌면서 브랜드택시가 재출범
한 건 지난해 1월부터입니다.따라서 지난 한해
동안에도 이중결제 피해가 계속됐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구시는 이 부분에 대한 조사는
외면해버렸습니다."

다만 한마을콜 운전자 1600명을 대상으로
결제기 사용에 대한 재교육을 했고,
교통카드 시스템을 고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서성순 택시운영담당/대구시
"6월말까지 장착 예정인 신교통카드 시스템이
완료되면 7월부터는 이중결제 문제가 해소될것"

하지만 언제 이런 문제가 재발할지 장담할 수
없는 만큼 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카드넷에 가입해 자신의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정기적으로 사용내역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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