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가 지역축제를 허술하게
관리,감독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울진군이 왕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하면서 하천 점용허가도 받지 않고 진행했고,
친환경농업엑스포 해양생태관을 신축한 뒤
관리 소홀로 어류의 30%가 폐사하는 등
전시 기능을 하지 못했다며 주의조치 했습니다.
감사원 또, 포항과 영덕에서 해맞이 행사가
중복되는 등 비슷한 취지의 축제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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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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