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 막걸리를 만드는 대구탁주 노조가
모레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대구탁주 노조가 제기한 기본급 인상 등
노동쟁의 조정신청에 대해
노,사간 입장 차가 커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 찬반 투표를 통해
파업을 결의한 노조측은
모레부터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