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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가 사업초기부터
암초를 만났습니다.
땅 값 문젠데요. 부지 조성원가가
너무 높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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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서동의 혁신도시.
당장이라도 건물을 지을수 있을 정도로
기반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도 빠르면
오는 9월부터 분양이 가능할 정돕니다.
문제는 땅 값.
도심지 인근이다보니 조성원가만도
3.3제곱미터당 290만원대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연구기관 유치를 위해서는
적어도 150만원대까지는 떨어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성원가와는 2배나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땅 값 낮추기에 비상이 걸렸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유력한 대안으로 공원,녹지를 줄인다 해도
4-50만원 정도 절감 효과가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240만원대 선.
첨복단지 유치시 제시한 100만원 선은 물론이고
충북 오송의 50만원대와도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INT▶전국진 단장/LH공사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절감하겠지만,한도가 있습니다"
결국 기댈수 있는 것이라곤,
국비지원 뿐이지만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장담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INT▶이상길 단장/대구시
" 시장님을 비롯해 지역 정치권과 힘을 모아
중앙정부를 설득해 첨복단지 시설부분에
국비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su]대구의 신성장 동력의 한축인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올 하반기에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경쟁력을 갖출 정도로
땅 값 낮추기가 쉽지 않아
대구시의 고민도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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