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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 중소 건설업체, 해외진출로 활로 모색

금교신 기자 입력 2010-06-14 18:10:47 조회수 1

◀ANC▶
대기업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해외 건설업
시장에 지역의 중소형 건설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국내 건설업계의
상황 속에서 해외진출이 새로운 활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8일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서
국립 중앙우체국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청식에는 동티모르 구스마오 대통령이 참가해 현대적인 우편업무가 가능해진 첫 날을
축하했습니다.

중앙우체국을 지은 업체는 대구에 본사를 둔
이스트선라이즈 주식회삽니다.

이 회사는 6년 전부터 동티모르에 진출해
지역민들과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외국 기업의
거부감을 없애는 전략을 추구했습니다.

◀INT▶김경섭 이사(이스트선라이즈(주))
(현지인을 대폭 고용해 함께 생활하면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 추구)

3년 전부터 해외영업팀을 운영해 온 중견 업체 영진종합건설도 2천 300백만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호텔 건축 사업 수주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3년간 현지 정보를 수집하고 시장 상황을
분석하며 준비해 온 해외 사업이 결실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전용석 사장(영진종합건설)
(품질력과 시공능력이 현지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

전문가들은 국내 건설업이 위축되면서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실패할 가능성도 높다면서 철저한 사전준비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INT▶박상민 교수(영남대 건축과)
(현지 법규 공부하고 환율 리스크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작은 규모이지만 뛰어난 기술력과
현지화 노력으로 해외 시장의 높은 파고를 넘어
큰 성과를 이뤄낼 지 지역 기업들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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