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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공무원 요양 및 의료급여 횡령

박재형 기자 입력 2010-06-13 17:15:54 조회수 0

요양 및 의료급여를 횡령한
상주시보건소 공무원이 감사원으로부터
중징계 조치를 받았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상주시 모 보건지소의 한 공무원이
지난 2005년 11월초부터 2009년 6월 중순까지
모두 56차례에 걸쳐 입금받은 진료비 수입금
9천800여 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한 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공무원을 파면 조치할 것을
상주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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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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