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오는 17일 열릴 남아공월드컵
예선전 거리응원이 경북도내 곳곳에서
열립니다.
경북도는 내일 포항 해도공원과
안동탈춤공연장, 그리고 김천종합운동장 등
도내 18개 시군 20여곳에서
월드컵 그리스전 거리응원이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12일 그리스 전과
17일 아르헨티나 전 응원계획이 예정돼 있지만,
내일 경기결과에 따라
23일 나이지리아 전 거리응원계획도
추가로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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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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