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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 피해자 그림책 발간

권윤수 기자 입력 2010-06-10 17:41:28 조회수 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꽃할머니'가 발간됐습니다.

'꽃할머니'는
일제시대 때 열 두 살의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피해를 당한
83살 심달연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권윤덕 작가가 서정적인 그림을 함께 그렸고
일본어와 중국어 판으로도 나왔습니다.

이 책 인세의 일부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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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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