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다음 주 안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을 다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측근을 시켜 변호사비를
대신 내도록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신 시장은 6.2지방선거 이전
두 차례 소환된 데 이어 이번에
3번째로 소환됩니다.
경찰은 신 시장에 대한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추가 혐의가 포착돼 소환하기로 했다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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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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