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멈추는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29개 놀이공원을 상대로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19곳이 위험물을 방치하거나 안전관리 부실,
의무실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놀이공원 관련 위해사례 109건을 분석한 결과
56%가 사고였고,
안전성 검사를 의무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놀이기구에서 발생한 사고가
2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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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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