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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역분열 치유방안 모색

이호영 기자 입력 2010-06-04 16:16:51 조회수 1

◀ANC▶

6.2 지방선거가 끝났지만
일부 지역은 선거기간에 불거진 지역분열이
오래동안 남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분열된 지역 민심을 추스리고
이를 치유하는 화합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호 영
◀END▶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두고
지역 국회의원과 후보자간의 첨예하게
갈등을 빚은 곳은 문경과 영주입니다.

문경지역은 지난 총선의 해묵은 감정에다
시장비리의혹 사건에 국회의원이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지역민심이 크게
이반됐습니다.

무소속 바람을 일으키며 재선에 성공한
영주 김주영 당선자도 선거운동기간 내내
당공천의 잘못을 주장하면서
한나라당후보와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김주영 당선자에게는 갈등 해소와
화합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안겨졌습니다.

◀INT▶김주영/영주시장 당선자

특히 안동지역은 선거를 마치자마자
지역분열을 막기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동시장 당선자와 낙선자,국회의원,
현시장 등은 긴급 모임을 갖고 선거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INT▶이동수/안동시장 낙선자

◀INT▶권영세/안동시장 당선자

당선자와 낙선자로 갈라진 지역의 갈등은
그냥 방치할 경우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선거 참여자들은 물론 지역 인사들이 모두
화합의 길을 찾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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