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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의원 선거에서도
경북동해안에서는 또다시 한나라당 후보나
여당 성향 후보들의 독주가 이어졌습니다.
국회의원부터 단체장과 지방의원까지
특정 정당이 독점하는 현실 속에서,
행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 기능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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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지역은 지방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불패신화가 재연됐습니다.
CG)포항과 경주 등 5개 시군의
도의원 당선자 가운데 한나라당은 80%,
시의원 당선자도 74%가 한나라당이었고,
야당 의원은 고작 3%에 불과했습니다.
또 무소속 당선자도 대부분
한나라당 공천에 떨어진 뒤 출마한 사람이어서 정치적 성향은 한나라당과 비슷합니다.
이 때문에 지방의원들이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을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또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INT▶박경열 포항시의원 당선자/ 진보신당
더욱이 정당공천제로 인해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
단체장과 지방의원의 공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현실 속에서
이같은 문제는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INT▶이재형 사무국장/ 포항 경실련
특정 정당의 독주가 이어지는 지역일수록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S/U)정당 공천제가 시급히 폐지돼야 한다는
사실을 이번 지방 선거는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NEWS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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