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텃밭에서 대거 낙선하는 등
한나라당의 아성이 무너졌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표의 지역구인
달성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김문오 후보가
당선되면서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은 대구에서
대구시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6개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서구청장과 달성군수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10년가까이 지켜왔던 한나라당의
불패신화가 깨졌습니다.
경북에서도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17개 시장,군수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경산, 칠곡, 문경 등
6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
이는 정당 중심의 선거전으로 치러졌던
역대선거와는 달리, 인물 위주의 선거가
어느정도 정착된데다, 한나라당이
공천과정에서 보여준 문제점에 대해
유권자들의 심판이 이뤄졌다는 평갑니다.
이에 비해 한나라당 지방권력 심판을
이번 선거의 목표로 내건 민주당은
정당 득표에서도 친박연합에 뒤져
대구시의원 비례대표 한석도 건지지 못하는 등
참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도 전체 득표율에서
민주당에 뒤져 지역에서 한나라당에 이은
제 2정당 도약이라는 목표르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