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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에서 100살이 넘은 할아버지가
투표를 하는 등 이런저런 화제거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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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남자 최고령자인
중구 남산동의 106살 권영섭 할아버지가
가족들과 함께
남산 2동 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권영섭 옹은 20살에 투표권을 받은 뒤
단 한번도 투표를 거르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나는 통키타 연주가 투표소 분위기를
돋웁니다.
동구 신암 5동 투표소에는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통키타를 연주하고 고무풍선으로
모형을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학생 도우미가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에게
경품 응모권을 나눠줍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접속해 투표소감을
올리고 응모권 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는
이 행사로 투표소 분위기가 한결
밝아졌습니다.
MBC NEWS 김은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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