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상주지청은 핵심 선거운동원을 통해
천 백만 원의 현금을 살포한 혐의로
예천군의원 후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주말 검찰은 정 씨의 사무실과 자택,
구속된 핵심 선거운동원의 자택 등을
잇따라 압수수색 했으며, 이에 앞서 선관위는
정 씨 측에게서 돈을 받은
16명의 마을별 책임자 명단을 확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정 씨 측이 뿌린 천 백여만 원 가운데 일부는
이미 일반 주민들에게까지 건너간 것으로
보여서, 4년 전 봉화처럼 수십 명의 주민들이
한꺼번에 사법처리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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