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에 대한 긍정적 심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17을 기록해
한달 전 116에 이어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소비지출전망과 가계수입전망은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지만
생활형편전망 지수는 103에서 105,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113에서 116으로
조금씩 올랐습니다.
취업기회전망 지수는
대구가 102에서 101로 떨어진 반면,
경북은 107에서 111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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