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의 고용 인원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지사는
지난 3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고용인원이
6만8천200 명으로
한 달 전보다 400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공단 고용인원은 지난 해 8월
6만8천91 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한 뒤
매달 조금씩 늘어왔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지사는
비금속업종의 중견기업 일부가
설비자동화로 생산인력을 축소했기 때문이라며
전체적인 고용감소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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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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